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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결혼 소식

 

해인, 라붐 출신 배우 결혼 및 임신 소식

해인(염해인·28), 라붐 출신 배우로 알려진 그녀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해인은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인이 10대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렀다는 소식입니다.

해인은 결혼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중이라는 기쁜 소식도 전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우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며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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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헬싱키' 역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훈(44)도 같은 날 서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해인은 지난달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11월에 결혼을 했다. 고민을 거듭할수록 이 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고 이어졌습니다.

 

 

또한, 해인은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 중 아이의 소식을 받게 된다고 전했으며, 이로 인해 지금은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 사진과 함께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해인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